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앤디 밴 헤켄 (문단 편집) == 피칭 스타일 == 피칭 스타일은 뛰어난 제구력과 다양한 변화구로 느린 구속을 커버한다. 2012년에는 결정구가 없어서 6회까지는 어떻게 끌고가도 그 이상은 어려운, 기교파 투수였다. 2013 시즌 들어서는 130대 후반과 140대 초반에서 형성되던 속구의 구속을 140대 중반까지 끌어올렸지만, 구속이 상승한 만큼 무브먼트가 안 좋아져서 장타 허용이 많아졌고, 습관이 읽히면서 고전하는 일이 많아졌다. 하지만 올스타 브레이크 이후에 습관을 고치고, 밸런스를 다시 잡는데 성공하면서 반등에 성공한다. 특히 포크볼의 장착이 큰 효과를 발휘했는데, 포크볼을 결정구로 삼진을 엄청나게 잡아댔다. 존에 걸치는 속구가 맞아나가자 포크볼을 아웃사이드 코스로 코너웍해서 스트라이크를 집어넣어서 삼진을 잡아댔다. 올스타 브레이크 이전에는 내야 수비가 흔들리면 덩달아 흔들렸지만 스터프가 좋아지면서 실점 자체가 많이 줄었다. 다만 팀 동료였던 나이트에 비해 체력적으로 기복이 있는 편이다. 참고로 주무기인 포크볼의 경우 [[http://m.sports.naver.com/kbaseball/news/read.nhn?aid=0000284630&oid=055&|손가락의 힘을 조절하여 3종류로 던진다.]] 낙차를 조절해서 존안에서 밖으로, 존밖에서 안으로, 존밖에서 밖으로 던지는데 일반적인 포크볼 외에 검지에 힘을 줘서 우타자 바깥쪽으로 휘는 체인지업성의 움직임을 보이는 포크볼을, 중지에 힘을 줄 경우 슬라이더 처럼 대각선으로 떨어지는 움직임을 보이는 포크볼을 구사한다. 밴헤켄의 긴 손가락 길이를 이용하여 자유 자재로 포크볼의 낙차와 움직임까지 조절이 가능한 것이다. 패스트볼-포크볼-커브의 투구폼이 똑같다. [[파일:efaAcua.gif]] 투구폼 비교. [[파일:cvWplpb.gif]] 세 투구폼을 합친 모습. 폼이 똑같은 정도가 아니라 패스트볼-포크볼-커브볼의 익스텐션 포인트까지 똑같다고 한다. 좋은 분석기사이니 일독을 권한다. [[http://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540&aid=0000000006|디셉션이 밴헤켄을 특별하게 만든다]] KBO 리그 데뷔 첫 해인 2012년부터 2016년까지 5년 합계 탈삼진 1위에 위치할 만큼 탈삼진을 많이 잡아내고 있다. 기교파 스타일은 겉보기에만 그렇고 실제로는 탈삼진 유도가 뛰어난 파워 피쳐인 셈.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